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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기술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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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보는 것을 그리는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by 피카소  사진에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학과 의학적 도구만 알고 있는 X-Ray라는 특별한빛을 이용해서 꽃사진을 찍었더니 새로운 모습이 드러났다.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광선)으로 특별한 독일 물리학자 뢰트겐(1845~1923)이 1895년 발견된 X-Ray. 그는 자신의 아내손을 최초의 사진으로남겼다. 그 때 그는 "I have seen my death"라고 했다.  당시의 충격이 담긴 문장이다. 이 과학적 발견은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인식의 변화는 문화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우리에게 추상화 작가로 유명한 피카소(1882~1973). 초기 그의 작품성향은 철저히 사실주의에 입각하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런 사실주의 화풍의 작가가 시간이 지나고 정치,경제,사회, 과학의 변화의 중심세대를 살아가면서 점차 추상화가로 변했던 것이다. 엑스레이사진들은 흑백으로만 촬영되기 때문에 이후 칼라작업을 수작업인 후보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흑백으로 매력 있지만 칼라가 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듯싶다. 그래서 이 사진 영역을 "사무실예술"이라고 하는것이다. 현대예술에 영역의 파괴 덕분에 이 사진들도 예술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1895년 방사선사진촬영  발견이후 많은 사람들이 X-Ray를 이용한 사진들을 소개했었다. Hall-Edwards(1914), Albert Richards(치과의사 1971),  Judith McMillian, Steven N Meyers(미국 사진가), Albert Koetsier(17년전 쯤에 덴마크 출신 사진가) 등이 방사선촬영 흑백( X-Ray 사진이라고도함) 꽃 사진을 후보정으로 색상을 입힌 인화사진이 인상적인 사진으로 소개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재미나다. 디지털 사진이 이제...

<아름다움>민화의 매력-자연,우주변화를 담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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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조선민화의 아름다움 ◎진짜 장인의 작품 민화 ◈ 조선의 아름다움 조선시대 양반과 상놈이 존재했지만 그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민초들의 욕구가 자연을 화폭에 담는것으로 드러난다. 양반도 상놈도 구분이 흐려지면서 누가 그렸는지, 누가 그렸던지가 중요하지 않게도 되었다. 그렇게 <화조도>는 민화의 큰 주제로 조선말기 19세기 문화발자욱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들이 힘든시대 살다가 지금 현실에 온다고 그 힘듦이 적어지지 않았을것이다. 그럼에도 화폭속에 마음속 상상을 담아 애정,사랑,부귀영화, 상상을 순수한듯 나름화려한 색감속에 담나 후세에 남겼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자유로움이 지금이 우리 정서에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니 더욱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모란, 꽃자수, 나비, 숲 모든 자연의 것들을 담은 민화, 그중에 <화조도>는 보는 동안 기분이 좋아진다. 아름다움에 마음이 빼앗긴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미학공부, 색채공부 따위의 이론이 담기지 않은 민화속 예술적 우수성은 직관으로 전달된다. 현대인들의 시각으로 봐도 그 매력이 가득하다. 재해석을 넘어 이제서야 그 진짜가치를 알려도 늦은감 있다. 그림작가들의 일상속 삶이 그대로 담긴 민화속 꽃들인 모란, 매화, 에는 화려함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기에 따뜻함 전해진다. 그거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것 무한한 아름다움에 제한을 두는듯싶어 삼가하련다. 우주변화의 원리를 담은 당시로써는 공학책인 주역이 대중에게 자연의 법칙을 전해줬던 시대다. 그래서 오방색이란 것으로 우주속 자연의 조화가 무엇인지 색으로 담아냈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것이다. 그림속 색감에 취하고, 이미지에 매료된다고 말하고 싶다. 주역을 운명만 예측하는 편협된것으로 오해한사람에게 이 민화속 자연,우주변화의 원리가 보일리 없다. 그냥 느껴봐라. 최고의 감상법이 될것이다. **<갤러리 현대-민화.현대를 만나다/조선시대 꽃그림/2018.07.04~08.19> 전시했었...